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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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데 겨우 2년 남았다고요? 🌐5월 5주 ESG Trend Insight 🚨 지구를 구하는 데 남은 시간 겨우 2년이라고요?"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다"…유엔 기후변화 수장의 경고'가마솥' 뉴델리, 최고 기온 52.3℃...기후 변화 해결 노력은?오징어가 사라진다? 기후 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 그린피스, 지구의 벗 등 30곳, “한국은 왜 기후 위기에 역행하고 있나?미래가 없으면 아이들도 없다[세상읽기] 칼럼 🌐최신 이슈로 읽는 글로벌 기업들의 ESG 영향력 MS 등 빅테크 기업의 ‘ESG 압박’에 한국 기업들 대응 고민펩시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HVO로 운송…코카콜라는 혼합해 시험 중혼다, 미쓰비시, 하이브리드 옵션 대거 도입...100% 전기차 전환 발판 될 것재..
지구를 구하는 데 2년 남았다? 금주의 ESG 트렌드지구를 구하는데 겨우 2년 남았다고요? 🌐5월 5주 ESG Trend Insight 🚨 지구를 구하는 데 남은 시간 겨우 2년이라고요?"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다"…유엔 기후변화 수장의 경고'가마솥' 뉴델리, 최고 기온 52.3℃...기후 변화 해결 노력은?오징어가 사라진다? 기후 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 그린피스, 지구의 벗 등 30곳, “한국은 왜 기후 위기에 역행하고 있나?미래가 없으면 아이들도 없다[세상읽기] 칼럼 🌐최신 이슈로 읽는 글로벌 기업들의 ESG 영향력 MS 등 빅테크 기업의 ‘ESG 압박’에 한국 기업들 대응 고민펩시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HVO로 운송…코카콜라는 혼합해 시험 중혼다, 미쓰비시, 하이브리드 옵션 대거 도입...100% 전기차 전환 발판 될 것재..
2024.05.31 -
안녕하세요, 기업 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응원하는 i-ESG입니다. 블랙록이 쏘아 올린 ESG 용어 논란 작년 6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 래리 핑크가 "ESG 단어를 안 쓰겠다"라고 선언하면서 큰 파장을 부르고, 올해 1월 외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ESG 및 지속가능성 부서 직원 약 6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2018년부터 가장 먼저 투자 기업의 ESG를 강조하며 ESG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블랙록은 지난해부터 ESG 관련 투자의 저조한 수익률이나 미국 내 ESG라는 용어의 정치적 남용 등의 문제점을 들어 ESG 펀드를 축소하거나 화석에너지 기업 재투자를 결정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2024년에는 ESG 투..
2024년이 ESG 혼란기가 된 이유안녕하세요, 기업 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응원하는 i-ESG입니다. 블랙록이 쏘아 올린 ESG 용어 논란 작년 6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 래리 핑크가 "ESG 단어를 안 쓰겠다"라고 선언하면서 큰 파장을 부르고, 올해 1월 외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ESG 및 지속가능성 부서 직원 약 6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2018년부터 가장 먼저 투자 기업의 ESG를 강조하며 ESG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블랙록은 지난해부터 ESG 관련 투자의 저조한 수익률이나 미국 내 ESG라는 용어의 정치적 남용 등의 문제점을 들어 ESG 펀드를 축소하거나 화석에너지 기업 재투자를 결정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2024년에는 ESG 투..
2024.01.19 -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ESG 입니다. 지난달 개막한 COP28에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는데요, 이번 특집은 최대 쟁점과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요약된 COP28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최대 쟁점과 논쟁 : 1. 쟁점)재생에너지 3배 확대 2. 논쟁)원자력 발전도 3배 확대 3. 쟁점)손실과피해기금 공식 출범 4. 논쟁)술탄 화석연료 옹호 주요 성과 : 1. 재생에너지 2. 손실과 피해 기금 3. BTR 4. 기술지원 주요 성과 내용 1. 재생에너지 1) 재생에너지 3배 확대… 韓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3배 확대’ 서약 UNFCCC COP28에서 UAE 주도의 5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면서 에너지 효율 개선율은..
[i-ESG Weekly COP28 특집] 한장으로 보는 COP28 요약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ESG 입니다. 지난달 개막한 COP28에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는데요, 이번 특집은 최대 쟁점과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요약된 COP28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최대 쟁점과 논쟁 : 1. 쟁점)재생에너지 3배 확대 2. 논쟁)원자력 발전도 3배 확대 3. 쟁점)손실과피해기금 공식 출범 4. 논쟁)술탄 화석연료 옹호 주요 성과 : 1. 재생에너지 2. 손실과 피해 기금 3. BTR 4. 기술지원 주요 성과 내용 1. 재생에너지 1) 재생에너지 3배 확대… 韓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3배 확대’ 서약 UNFCCC COP28에서 UAE 주도의 5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면서 에너지 효율 개선율은..
2023.12.28 -
해외 SEC 기후공시, 국내도 모르면 큰일 난다. 왜? Scope 1 2 3 알고 온실가스 감축하자.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기후 공시에서 기업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Scope 3의 배출량 보고가 기업공시 의무보고 사항에서 면제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보고는 기업의 ESG 주요 과제로 남는데요, 오늘은 Scope 1 2 3 정의와 구분과 Scope3이 난해했던 이유를 SEC의 기후공시와 함께 설명하고자 합니다 | SEC은 어떤 곳이길래 기업에게 규제를 적용하는가 기후공시를 발표한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
[ESG 지식 NOTE] 해외 SEC 기후공시, 국내도 모르면 큰일 난다. 왜? Scope 1 2 3 알고 온실가스 감축하자.해외 SEC 기후공시, 국내도 모르면 큰일 난다. 왜? Scope 1 2 3 알고 온실가스 감축하자.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기후 공시에서 기업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Scope 3의 배출량 보고가 기업공시 의무보고 사항에서 면제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보고는 기업의 ESG 주요 과제로 남는데요, 오늘은 Scope 1 2 3 정의와 구분과 Scope3이 난해했던 이유를 SEC의 기후공시와 함께 설명하고자 합니다 | SEC은 어떤 곳이길래 기업에게 규제를 적용하는가 기후공시를 발표한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
2023.11.29 -
[ESG 개념 NOTE] CBAM 모르면 속수무책, 미리 알고 대응하자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오늘은 EU에서 시범 시행이 시작된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탄소 국경 조정 제도 (CBAM) 이란?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느슨한 국가(비EU)에서 규제가 엄격한 국가(EU)로 물품을 수출할 때 발생하는 가격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무역관세입니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10월 1일부로 발효되었으며, 2025년 말까지 전환기를 거쳐 202..
[ESG 개념 NOTE] CBAM 모르면 속수무책, 미리 알고 대응하자[ESG 개념 NOTE] CBAM 모르면 속수무책, 미리 알고 대응하자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오늘은 EU에서 시범 시행이 시작된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탄소 국경 조정 제도 (CBAM) 이란?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느슨한 국가(비EU)에서 규제가 엄격한 국가(EU)로 물품을 수출할 때 발생하는 가격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무역관세입니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10월 1일부로 발효되었으며, 2025년 말까지 전환기를 거쳐 202..
2023.11.28 -
COP28로 인해 ESG가 이슈화되는 금융 산업에서 고려해야 할 기후리스크로 인한 친환경 투자와 국내 금융산업이 활용중인 esg 이니셔티브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오늘은 기후 리스크로 인해 시스템 안정에 위협받고 있는 금융 산업의 ESG 이슈를 다루고자 합니다. 기존 COP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국적 협력이 진척을 보이지 못했던 경향을 통해, 당분간 글로벌 탄소배출감축은 국제기구를 통한 다국적 협력보다는 특정 국가와 지역, 민간부문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28에서 논의될 수 있는 의제 중 하나인 SCOPE 3 의 경우,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과 도시들이 ..
[ESG 이슈 NOTE - 금융] 기후 리스크와 금융 산업의 친환경 투자, ESG 공시 이니셔티브COP28로 인해 ESG가 이슈화되는 금융 산업에서 고려해야 할 기후리스크로 인한 친환경 투자와 국내 금융산업이 활용중인 esg 이니셔티브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오늘은 기후 리스크로 인해 시스템 안정에 위협받고 있는 금융 산업의 ESG 이슈를 다루고자 합니다. 기존 COP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국적 협력이 진척을 보이지 못했던 경향을 통해, 당분간 글로벌 탄소배출감축은 국제기구를 통한 다국적 협력보다는 특정 국가와 지역, 민간부문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28에서 논의될 수 있는 의제 중 하나인 SCOPE 3 의 경우,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과 도시들이 ..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