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SG,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SG 특화 B2B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ESG가 올해에도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i-ESG 의 혁신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ESG 경영 기업으로 도약할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합니다. ​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 주관 하에 최대 3,200만 원 상당의 데이터 가공 및 구매 지원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시키는데 주력합니다. 어떤 기업이 i-ESG와 협력하면 좋을까요? ✅ ESG 전담 팀이나 담당자가 없는 기업 ✅ 끊임없이 변하는 ESG 규제와 동향을 따라잡기 어려운 기업 ✅ 비효율적인 수작업으로 ESG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

우리 ESG 팀에서는 데이터 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기업에서, 특히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추합해서 정리부터 분석까지 해서 보고서를 발행해야 하는 ESG 팀에게는 항상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이 데이터 관리입니다. 특히, ESG 팀원이 많지 않은 기업에서는 이 모든 일련의 작업이 매우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 당장 뾰족한 규제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우선순위에서 뒤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ESG 대응 및 관리 속도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대비 현저히 뒤떨어지는 현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규제 상황에만 집중하기보다 글로벌 동향을 거시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주 i-ESG 인사이트 콘텐츠는 KPMG US의 2024 2월 보고서를 근간으로 도출한..

EU CSDDD란? '공급망 실사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 CSDDD는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의 약자입니다. 기업이 공급망 및 자사 사업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을 식별, 예방, 완화, 제거하여 적절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규정이죠. 즉, 공급망 실사는 인권 및 환경과 같은 위험을 평가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한 뒤 이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해당 내용을 보고(공시) 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예) 아동 노동, 노예제, 노동 착취, 오염, 삼림 벌채, 과도한 물 소비, 생태계 훼손 등 알아야 할 EU CSDDD 내용이 뭔가요? ■ 공식 발효는 언제인가요? CSDDD는 24년 EU 법..

지구 종말 시계가 뭐야? Doomsday 라는 것을 아시나요? 영미문화권 기독교에서 말하는 최후의 심판일을 뜻하는 Doomsday. Doomsday Clock, 지구 종말 시계란 인류 생존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계로, 77년 동안 흐르고 있으며, 시계 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합니다. 과거에는 세계 곳곳의 핵실험이나 핵 보유 국가의 동향을 반영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인류가 얼마나 지구에 파괴적인 관행을 저지르고 있는지에 대해 기후변화의 관점에서도 폭넓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2024, 지구 종말 90초 전 상황은? 역사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 2024 역사상 가장 따듯한 해로 기록되었던 2023, 세계기상기구(WMO)는 2023년 7월 엘니뇨 시작을 선언 ..

안녕하세요, i-ESG 입니다. 기업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호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이용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생물 다양성이 기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기업들이 생물 다양성을 위해 어떤 노력에 동참하고 있는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생물다양성’ 이란? | 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 실천과 동향 | 점점 강조되는 생물다양성,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기업들은 어떻게 실천하고 있을까? | ‘생물다양성’이란? 생물다양성은 생태학적 용어로 지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과 미생물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생물종, 생태계, 유전자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즉,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요소라고 볼..

안녕하세요, 기업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응원하는 i - ESG 입니다. 오늘은 공급망 실사법 이해에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공급망 대응 K – ESG 가이드라인과 함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공급망 실사법, 이제부터 대응 생각해야 한다 공급망 실사법의 적용 내용에 확인 가능하다시피, 최종재와 서비스를 EU 시장에 제공하는 기업은 EU에 본사를 두지 않아도 본사와 자회사는 물론, 계열사 및 공급망에 있는 모든 기업에 대해 해당 법에 따른 실사를 해야 합니다. 보통 기업이 직접적으로 관여했을 때 적용되었지만, 이제는 공급망 전체에 대한 책임이 따르고 있습니다. 기업 공급망 실사법은 정기적 실사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EU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기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