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관점에서 ESG 대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응원하는 i-ESG입니다.
지난 8월 22일, i-ESG는 한국법제연구원과 22년부터 공동으로 국내 및 아시아 중소기업을 위한 ESG 진단 및 평가 지표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마침내 올해 중간보고를 겸한 전문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재 기업들의 산업 종류와 규모에 적합한 ESG 진단 지표를 개발·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유럽 및 서구 중심의 기존 ESG 규제와 프레임워크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있습니다.
최근 세미나에서 2년 여 간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결과를 일부 공개하였으며, 연내에 온라인 진단 플랫폼을 오픈하여 기업들이 신속하게 ESG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MIT·카이스트 ESG 커뮤니티 정회원이자 미국 기후변화 분야 비영리 씽크탱크 'Climate Interactive'의 기후변화 앰버서더를 역임 중인 김종웅 i-ESG 대표는 "당사의 AI 특허 기술과 ESG 특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상관관계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ESG 진단과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ESG 진단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부 정책 수립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ESG는 당사가 보유한 AI 특허 기술과 수십만 건의 ESG 특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기업들의 보다 효과적인 ESG 진단 및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